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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인 필수템~!!교정인 삶의 질 업그레이드!

by ※*〓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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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용 치실

실로 되어 있는 치실은 양손으로 잡고 사용하기에 불편했다.

밖에서 쓰기에도 상당히 민망하여 난 주로 일회용 치실을 사용했다. 치아 사이만 잘 맞추어 정리하면 개운하달까??

 

교정 시작 후에는 교정용 치실만 사용하였는데, 이유는 브래킷 탈락 때문이었다. 

평소 때와 똑같이 사용하였는데 치간 사이를 맞추기 힘들었고 힘주어 쓰다고 보니 앞니 브래킷이 '톡~!!'소리와 함께 치아에서 탈락되었다. 그래서 다시 치과를 방문하여 브래킷을 붙였고, 난 교정용 치실을 알아볼 수밖에 없었다.

 

교정용-치실-패키지
교정용 치실

그때 찾아낸 교정용 치실~!!

 

 

교정용-치실
교정용 치실

보통의 일회용 치실은 양옆 넓이가 똑같은데, 교정용 치실은 한쪽 면이 유달리 얇다.

이 얇은 쪽을 브래킷 방향으로 향하고, 넓은 쪽을 입 안쪽으로 향하여 사용하면 교정 중에도 일반 일회용 치실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가격이 일반 일회용 치실에 비해 조금 많이 비싸다. 

 

 

아쿠아픽, 워터픽 등 

치실로도 구원할 수 없는 이물질들을 완벽하게 제거할 때 강력히 추천한다.

치아 사이사이, 브래킷 사이사이에 박힌 그들을 깔끔하게 제거시킬 수 있으며, 이쑤시개가 필요 없다.

처음 사용할 때는 수압이 강해 종종 피를 보기도 했지만 익숙해지고 나면 아주아주 시원하다.

치실과 함께 사용하면 그 효과는 배가 된다.

휴대용-아쿠아픽
휴대용 아쿠아픽

휴대용이 있고, 집안 어딘가에 고정시켜두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있는데, 난 교정기간 중 어디든 마음 편히 들고 다닐 수 있게 휴대용으로 구입하여 사용했었다. 교정이 끝난 지금은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충전하며 집에 두고 사용 중이다. 사진 속 아쿠아 픽은 물통 뚜껑이 부러져 올해 새로 구입하여 쓰고 있는 모델이다. 

 

교정용 왁스

브래킷이 입안의 여린 살들과 맞닿다 보니 종종 헐거나 입병이 나고는 한다.

그 부분에 브래킷이 닿으면 까무러칠 정도로 쓰리고 아픈데, 왁스로 브래킷을 덮어주면 아프지 않아 매우 좋다.

지금은 다 써서 가지고 있지 않은데, 어느 사이트든 검색하면 나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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