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지급대상 시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2차 추경 내용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코로나 시국을 버텨온 국민 모두의 관심이 뜨거운 상태입니다.

새로운 정부인 윤석열 정부가 제시한 추경안은 59조 4000억원 규모로 아직 국회에서 세부 심사 중입니다.

빠르면 이번 주 안에 통과되어 6월 이전에 지급이 이뤄질 것이라 하는데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370만 명이 대상입니다.

( 매출액이 10억 ~30억원인 중기업도 포함)

- 업체별 매출액 & 피해 수준 & 업종별 특성을 고려하여 600 ~ 1000만원 지급.

- 매출 규모 & 매출 감소율을 지수화·등급 화하여 600 ~ 800만원 맞춤 지원.

- 소상공인 등은 별도의 자료 제출 없이, 국세청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매출 감소율을 판단.

- 매출 40% 이상 감소 업종 & 방역조치 대상 중기업은 700 ~ 1,000만원 지원.

- 긴급 생활지원금 :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기존 사회보장급여 자격 정보를 이용하여 추경 통과 후 1개월 이내 대상 확정 & 2개월 내 지급 개시 예정.

- 특고·프리랜서 70만명 대상 인당 100만원 추경 통과 후 1개월 내 지급.

- 법인택시·버스기사 16.1만명 대상 인당 200만원 추경 통과 후 1개월 내 지급.

- 문화예술인 3만명 대상 인당 100만원 지원 추경 통과 후 2개월 내 지급.

※ 현재 소상공인 지원금 관련 사기 문자가 많이 발송되고 있나봅니다. 추경안이 통과된 후에나 별도의 사이트를 개설할 예정이라하니, 피해없도록 지원대상자 확인 및 신청 사이트는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